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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잘하고 있다는 말에 감동" 팬들에 감사

  • 등록 2013-08-26 오후 7:08:53

    수정 2013-08-26 오후 7:08:53

  • 가 가
이종석(사진=미투데이)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이종석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종석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편지들을 보다가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았는데 숲이길 바라지 않는다고 잘 자라고 있다는 말에 괜시리 감동받아서 씀. 숨이 좀 차려던 참에 토닥토닥 해주는 말들을 들으니 뭐랄까 팬이 있다는 건 좋은 거구나”라며 ‘셀카’ 사진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종석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 후에도 영화 ‘노브레싱’과 ‘피끓는 청춘’ 촬영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자신에게 끊임 없는 응원과 관심을 가져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

이종석은 영화 ‘노브레싱’과 ‘피끓는 청춘’을 촬영 중이며 영화 ‘관상’으로 내달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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