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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생스터는 영화에서 리암 니슨과 함께 아빠와 아들로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아역배우다.
10년이 흐른 지금, 그는 어떻게 변했을까. 토마스 생스터는 1990년생으로 올해 24살이다. 2009년 ‘존 레논 비긴즈-노웨어 보이’에 천재 작곡가 폴 매카트니 역으로 출연했고, 최근에는 미국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3’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에도 캐스팅돼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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