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강시내 열애, SM 측 "지인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으로 발전"

  • 등록 2014-04-11 오후 6:02:15

    수정 2014-04-11 오후 6:16:02

신동 강시내 열애.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과 모델 강시내가 목하 열애 중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모델 강시내가 목하 열애 중이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신동과 강시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신동과 강시내는 이날 서점을 찾아 서로에게 책을 추천하며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음반 코너에서 새로 출시된 앨범을 살펴보는 등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았다. 특히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담소를 나누며 다정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는 전언이다.

신동은 SNS와 각종 방송에서 밝힌 여자친구와는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동은 엠넷 ‘비틀즈코드 3D’ 진행을 맡아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강시내는 패션 화보와 광고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슈퍼주니어 콘서트 `슈퍼쇼4 3D`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송소희 외모 변천사, 변함없는 깜찍 매력 '모태 훈녀'
☞ 슈퍼주니어-M, '스윙' CCTV 음악 프로그램 2주 연속 1위
☞ '컴백' 슈퍼주니어-M, 22일 중국서 기자회견 '활동 포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