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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의 아내는 지난 2010년 9월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2년 전 이혼 위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가끔 남편을 보면 특별한 이유 없이 모든 행동이 미웠다. 심지어 신발 벗는 모양까지도 마음에 안 들었다”며 “남편의 칭찬조차 듣기 싫었다. 밥 먹는 입 모양도 미웠고 잠을 자는 모습도 싫고 다 싫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우지원이 술을 꺼내 마시며 ‘네가 원하면 그렇게 해라’고 해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고 섭섭했다”며 “헤어지자는 그런 말을 남편에게 자주 했었다. 남편의 말에 나 역시 지난날을 반성하게 됐다. 그 후로는 이혼 얘기를 쉽게 안 꺼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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