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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귀국장에서 모자, 선글라스, 재킷, 바지까지 올 블랙 패션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점은 예전과 비교해 다소 수척해진 모습이라는 것. 이병헌은 미국에서 지난 일정과 득남 소감 등을 묻는 Y-STAR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말을 남기지 않았다. 이병헌은 차에 오르기 직전 취재진을 향해 나지막한 목소리로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병헌은 이날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 촬영 분량을 모두 소화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측은 당분간 공식 일정은 없으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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