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무한도전' 포상휴가 언급.."심한 일정이었다"

  • 등록 2015-05-26 오전 11:36:58

    수정 2015-05-26 오전 11:36:58

박명수 ‘무한도전’ 포상휴가.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MBC ‘무한도전’ 포상휴가를 언급했다.

26일 오전 11시에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슬기 KBS 아나운서와 원모어찬스 박원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게스트를 반기며 “심한 일정을 다녀왔더니 ‘라디오쇼’를 오래 비워서 죄송”이라고 ‘무한도전’의 포상휴가를 빙자한 해외촬영 때문에 ‘라디오쇼’를 사전녹음으로 내보낸 데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박명수는 최근 ‘무한도전’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후 공개된 ‘포착 사진’에서는 휴가가 아닌 ‘극한 알바’에 가까운 촬영 일정이었음이 밝혀져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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