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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은 SBS 새 토요드라마 ‘심야식당’ 1화 ‘가래떡 구이와 김’ 편에서 가난한 아르바이트 생 민우 역을 맡았다. 민우는 자신의 키다리아저씨 류씨(최재성 분)와의 이야기를 통해 최저 시급, 청소년 노동력 착취, 열정 페이 등을 요즘 젊은이의 고민을 연기했다.
남태현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극 중 민우의 모습을 심야식당을 찾아 토로했다. 이 과정에서 남태현의 연기가 어색했다는 네티즌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SBS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연출 황인뢰) 1회 시청률은 전국 3.8%을 기록했다. ‘심야식당’은 1화에 이어 2화 ‘메밀전’ 편에서는 심혜진이 출연해 테러로 인해 잊혀진 하이틴스타 사연을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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