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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재벌가 아들로서 성실한 듯 보이지만 자신의 성공에 걸림돌이 되는 사람은 제거하는 반전 캐릭터다. 특히 그는 첫 회부터 연쇄살인범임을 예고하며 두 가지 얼굴로 등장해 소시오패스 성향을 보이고 있다.
소시오패스란,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 짓을 저지르며 이에 대해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을 뜻한다.
앞서 신성록은 ‘별에서 온 그대’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사회 부적응자다. 사회에 잘 어울리고 교묘하게 묻혀 있지만,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죄책감을 전혀 갖지 못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또 그는 “나만의 소시오패스 연기를 표현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악역 도전에 남다른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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