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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김경화 MBC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시끄럽지만 할 말 다 못하고 헤어지는 우리”라는 글과 함께 MBC 전 아나운서들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경화, 나경은, 서현진, 김소영, 문지애 등 MBC 전 아나운서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둘째 출산 이후 오랜만에 근황이 공개된 나경은 전 아나운서는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나경은은 개그맨 유재석과 지난 2008년 결혼, 2010년 첫째 아들 지호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나경은은 2013년 MBC를 퇴사했으며 지난해 둘째 딸 나은 양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