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디, 8일 부친상

  • 등록 2020-08-08 오후 3:12:19

    수정 2020-08-08 오후 3:12:1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우디(Woody·본명 김상우)가 부친상을 당했다.

우디 측 관계자는 8일 “우디의 부친이 이날 오전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빈소는 대구 카톨릭대학교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10일 엄수된다.

우디는 2011년 그룹 엔트레인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디. 팀 해체 후 솔로 가수로 전향한 뒤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대충 입고 나와’,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 등의 곡을 냈다. 친형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소속 야구선수 김상수다.

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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