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비, 방송 심의 '19禁'

  • 등록 2014-02-12 오후 12:44:50

    수정 2014-02-12 오후 12:46:09

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의 한장면(사진=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방송사 심의에서 ‘19금(禁)’ 등급을 받았다.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는 12일 낮 12시 음원과 함께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케이블채널 Mnet 심의에서 ‘청소년 시청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1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를 통해 공개된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스텔라 네 멤버 가영 민희 전율 효은은 허벅지를 넘어 힙라인까지 드러나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아찔한 댄스를 선보여 선정선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스텔라는 10일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도 과감한 노출과 포즈로 ‘파격 섹시’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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