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정일우, "1년전부터 탐난 작품..잘 해낼 수 있다"

  • 등록 2014-07-28 오후 12:57:26

    수정 2014-07-28 오후 12:57:26

정일우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정일우가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의 화보를 통해 도발적이면서 성숙한 배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8월 4일 첫 방영을 시작하는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귀신을 보는 퇴마 왕자 ‘이린’으로 분하는 정일우는 이번 화보에서 역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화보에 임했다는 그는 놀라운 집중력과 카리스마로 한 컷 한 컷 색다른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일우는 “사실 1년전부터 이 드라마를 알고 있었어요. 늘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운 좋게 캐스팅이 된 거죠. 약간 로맨틱 코미디 같은 분위기도 좋았고, ‘이린’ 역은 제가 참 잘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일우의 특별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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