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일반인 여자친구와 하와이서 6월 극비 결혼

  • 등록 2016-05-25 오후 1:29:56

    수정 2016-05-25 오후 1:29:56

신성록 결혼.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신성록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월간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신성록이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장소를 하와이로 결정, 결혼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신성록과 예비신부는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짧은 연애 기간이지만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이 확고해 결혼을 결심했다.

한 관계자는 이 매체에 “신성록이 6월에 결혼한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모신 조용하고 경건한 예식을 준비 중이다.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돌아올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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