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5일 만에 200만 돌파

  • 등록 2016-07-31 오후 4:20:36

    수정 2016-07-31 오후 4:21:34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인천상륙작전’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5일째인 31일 오전 7시30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국제시장‘(8일째) ’7번방의 선물‘ ’변호인‘(6일째)보다 빠른 속도다. 이재한 감독,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등은 서울 지역 무대인사 중에 200만 돌파 소식을 접하고 자축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목숨 걸고 임무를 수행한 영웅들의 이야기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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