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이상민, 채권자 집에 얹혀 살아.."4분의 1만 사용"

  • 등록 2017-04-22 오후 1:08:29

    수정 2017-04-22 오후 1:12:55

SBS ’미운우리새끼’ 이상민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방송인 이상민은 오는 23일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새로 이사간 집을 공개한다.

이상민은 지난 주 ‘미우새’ 예고편을 통해 새로 이사 갈 집이 다름아닌 ‘채권자의 집’이라고 밝혔다.

그는 “월세를 싸게 내는 대신 전체 집의 ‘4분의 1’만 쓰기로 했다”고 밝혀 채권자의 집에 얹혀 살게 된 사연을 털어놓아 출연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상민 어머니는 “옛날에는 큰 집에 살던 상민이가 저렇게 채권자 집 4분의 1에 살다니 서글프다”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이상민은 벨이 울리면 화장실로 향해, 화장실에서 문을 열어줘야 하는 독특한 집구조를 소개했다. 집의 ‘4분의 1’만 사용하기 때문에 생긴 그의 웃픈 사연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초저가 럭셔리’ 이상민의 새로운 보금자리와 그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궁상민’의 일상은 오는 23일 일요일밤 9시 15분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전해진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