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출신 김우석, 우한폐렴 관계로 팬미팅 연기 [전문]

  • 등록 2020-01-28 오후 6:16:49

    수정 2020-01-28 오후 6:22:57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엑스원 출신 김우석의 단독팬미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 확산 여파로 연기됐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28일 “오는 30일로 예정됐던 김우석 팬미팅 ‘우석아’ 티켓팅 날짜가 연기됐다”며 “현재 우한폐렴과 관련하여 행사시 대비를 위해 검토 중에 있다. 티켓팅 날짜 및 팬미팅 관련 상세 안내는 차주 중 다시 공지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티오피미디어)
티오피미디어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티오피미디어입니다.

오는 30일(목)로 예정되었던 김우석 팬미팅 ‘우석아’ 티켓팅 날짜가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우한 폐렴과 관련하여 행사시 대비를 위해 검토 중에 있습니다.

티켓팅 날짜 및 팬미팅 관련 상세 안내는 차주 중 다시 공지드릴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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