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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30일 이데일리 스타in에 “백윤식이 K 기자가 주장하는 내용과 관련 가족들과 어떻게 할지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하지만 이번 사안에 대해 백윤식의 개인사라 회사 차원에서 대응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윤식과 K 기자는 지난 13일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를 공식 인정, 30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은 로맨스를 화제를 모았다. 그러다가 10여일 만인 지난 27일 K 기자가 몇몇 언론 매체와 전화통화에서 “백윤식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게 됐다”면서 “백윤식과 현재 관계가 좋지 않다”고 해 둘 사이에 문제가 있음을 밝히면서 결별과 관련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