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놀이동산 화보.. 현아 '매끈 각선미' 뽐내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 그룹 포미닛이 ‘놀이동산’ 화보를 선보였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포미닛이 ‘놀이동산’ 화보를 선보였다.

포미닛은 14일 오전,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포미닛 다이어리’ 시리즈 중 마지막 화보인 ‘프라이데이(FRIDAY)’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FRIDAY’ 콘셉트는 ‘놀이동산’을 주제로 포미닛 멤버들이 놀이공원을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남지현은 놀이동산의 오락실에서 플라워 패턴의 블랙 재킷을 입고 솜사탕을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허가윤은 도도한 눈빛을 선보이며 화면을 가득 채울 정도의 많은 풍선들과 함께 영화 ‘업(UP)’을 연상케 했다.

전지윤은 귀여운 리본 머리띠를 믹스매치 해 스타일리시함을 선보이며 자동차 게임기 옆에서 매끈한 다리라인을 과시했다. 현아는 스케이트를 신은 채로 놀이동산에서 누워 발랄한 포즈를 취했는데, 놀이동산의 화려한 조명과 함께 현아의 메탈릭한 의상이 빛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막내 권소현은 빛나는 의상을 입고 푸드 코트 앞에서 놀이동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간식인 팝콘을 즐기며 깜찍한 소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재킷 사진에서 포미닛 멤버들의 빛나는 메탈릭룩은 놀이동산의 조명과 함께 포미닛만의 화려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