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제시카 패션사업 팀 유지 어려워..개인활동 지원"(전문)

  • 등록 2014-09-30 오후 1:43:01

    수정 2014-09-30 오후 3:47:23

제시카(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제시카의 탈퇴를 공식화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향후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이다”며 제시카의 그룹 탈퇴와 소녀시대의 8인 체제 활동을 밝혔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가 밝힌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금일 게재된 제시카의 웨이보 글과 관련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 제시카의 갑작스런 이야기에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습니다. 이에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 밖에 없었으며, 그 발표 시점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시카 본인의 시각으로 금일 새벽에 글이 게재됐습니다. 향후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 관련기사 ◀
☞ SM, "소녀시대 8인 체제"..제시카 탈퇴 공식입장
☞ 제시카 웨이보 의문의 글..타일러 권과 연관 있을까?
☞ '제시카 퇴출설'..SM 공식입장 왜 늦어지나
☞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 통보 받았다" SNS 게재..진위는?
☞ 태티서, 섹시 콘셉트? "현재 우리의 모습을 담고 싶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