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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이성경·남주혁에게 확인한 결과,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은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성경은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남주혁은 2014년 tvN 드라마 ‘잉여공주’로 연기를 시작, 2015년 KBS2 ‘후아유-학교 2015’로 주목 받았다. 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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