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남주혁 측, 열애 인정…YG 사내 커플(공식입장)

  • 등록 2017-04-24 오후 7:40:50

    수정 2017-04-24 오후 7:40:50

이성경, 남주혁(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이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이성경·남주혁에게 확인한 결과,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은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모델 출신으로 당시부터 인연을 이어오다 지난해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남녀 주인공을 나란히 맡으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성경은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남주혁은 2014년 tvN 드라마 ‘잉여공주’로 연기를 시작, 2015년 KBS2 ‘후아유-학교 2015’로 주목 받았다. 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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