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미스터 션샤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수상

제1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등록 2019-10-07 오후 5:28:55

    수정 2019-10-07 오후 5:28:55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한국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올해 첫선을 보인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에서 최고의 영예를 누렸다.

‘미스터 션샤인’은 6일 부산 해운대구 소향씨어터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최고상 격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를 수상했다. 이병헌 김태리 주연의 ‘미스터 션샤인’은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의병들의 이야기로 인기리에 방송했다.

베스트 아시아 드라마는 태국 ‘호르몬 시리즈’와 싱가포르 ‘팩컬티’가 선정됐다. 여자 배우상은 중국 ‘도정호’의 야오첸과 필리핀 ‘와일드 플라워’의 마야 살바도르에게, 남자 배우상은 중국 ‘장안십이시진’의 레이지아인과 한국 ‘열혈사제’의 김남길과 일본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의 야마다 타카유키에게 돌아갔다.

특별상으로는 한국배우 겸 가수로 활동중인 김재중이 수상했다. 김재중은 “아시아콘텐츠어워즈의 첫 시작에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무척이나 영광”이라며 “아시아에 훌륭한 작품과 감독님, 배우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열리는 2019 아시안필름마켓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스타들의 레드카펫 행사로 시작해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여기에 아시아 각국의 인기 있는 드라마 제작자 및 스타들의 시상식이 뜨거운 환호 속에 진행됐다. 이뿐만 아니라 아니라 한국 아이돌 그룹 AOA, 가수 정동하의 축하 공연까지 더해져 현장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