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포츠 여신` 홍재경 아나, 감춰왔던 섹시함 드러내

  • 등록 2016-11-03 오후 7:37:01

    수정 2016-11-03 오후 7:37:01

홍재경 (사진=맥심)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차세대 스포츠 여신’ 홍재경 SBS Sports 아나운서가 잡지 맥심 11월호 커버 모델로 등장,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홍재경 아나운서는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던 반전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원피스를 소화해낸 그는 섹시함을 요구하는 포토그래퍼의 주문에 야릇한 눈빛으로 답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홍재경 아나운서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스포츠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재경 (사진=맥심)
지금까지 안 해본 스포츠가 없었다는 그는 발레, 수영, 태권도, 특공무술, 검도, 탁구, 스쿼시, 골프 등의 경험을 늘어놓으며 본인의 남자 친구는 무조건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심지어 이상형으로 ‘나의 탁구 스매시를 받아넘길 수 있는 남자’를 꼽았을 정도라고.

홍재경 아나운서의 팔색조 매력은 맥심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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