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박진아, 女복싱 사상 첫 은메달 '쾌거'

  • 등록 2014-10-01 오후 3:46:23

    수정 2014-10-01 오후 3:46:23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박진아(25·보령시청)가 한국 여자 복싱 사상 첫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진아는 1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복싱 라이트급(60㎏) 결승전에서 중국의 인쥔화(24)에 0-2 판정으로 아쉽게 패했다.

이날 박진아가 목에 건 은메달은 한국 여자 복싱이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첫 쾌거다. 첫 정식 종목이 된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는 성수연이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

남자부는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끊겼던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다행히 출발은 좋다. 라이트헤비급(81㎏) 김형규, 라이트플라이급(49㎏) 신종훈, 밴텀급(56㎏) 함상명, 라이트웰터급(64㎏) 임혁철, 헤비급(91㎏) 박남형 5명이 4강전에 올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