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X이연, 머슬女들의 회동..밀착 운동복에 '몸매 후끈'

  • 등록 2015-05-31 오전 11:16:48

    수정 2015-05-31 오전 11:16:48

정아름 이연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머슬녀’끼리 만났다.

정아름과 이연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아름은 31일 인스타그램에 “‘개콘’으로 유닛한 그녀와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출발 드림팀’ 촬영 현장서 각자 개성 있는 포즈로 다정한 투샷을 연출하고 있는 정아름과 이연의 모습이 담겼다. 시선을 사로잡는 명품 비율과 함께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헬스 트레이너로 활약 중이다. ‘정아름 다이어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연은 지난해 10월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선발대회에서 ‘비즈 비키니’ 톨 부분과 ‘여자 모델’ 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문 모델로 활동하다 피트니스 선수로 전향, 건강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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