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료 청구소송' 피소 김세아, 법적대응 하겠다

  • 등록 2016-05-26 오후 4:06:10

    수정 2016-05-26 오후 4:25:23

김세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김세아가 ‘허위사실’이라고 맞섰다.

법조계 따르면 김세아는 올해 초 1억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 모 회계법인 부회장 A씨의 아내가 A씨와 이혼을 요구하며 혼인파탄의 원인으로 김세아를 지목, 소송을 제기한 것.

이에 대해 김세아는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이 사실인 것처럼 보도되고 있다”면서 명예훼손이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세아는 최근 방송 중인 MBC 월화 미니시리즈 ‘몬스터’에 출연했다. 그녀는 지난 달 19일 방송된 8회까지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아는 1996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해 둘 사이에 1남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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