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설리 '열애 의심' 반지는 지인 선물

  • 등록 2017-03-16 오후 5:36:43

    수정 2017-03-16 오후 5:36:43

네티즌들이 ‘열애 의혹’의 근거로 제시한 배우 설리와 빅뱅 지드래곤의 반지 사진(사진=커뮤니티)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빅뱅 지드래곤과 배우 설리의 관계를 네티즌들이 의심하게 만든 반지는 지인의 선물로 알려졌다. 한 지인이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만들어 지드래곤과 설리뿐 아니라 친분 있는 연예인들에게 돌렸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이 반지와 두 사람이 비행기 탑승 중인 모습을 찍어 공개한 사진은 배경으로 찍힌 의자가 같은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라는 등의 주장을 하며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각각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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