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꽃받침, 이승기와 커플샷 ‘선남선녀’

  • 등록 2013-06-26 오후 4:40:58

    수정 2013-06-26 오후 4:40:58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수지가 ‘꽃받침’ 애교를 선보였다. 사진-MBC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수지가 ‘꽃받침’ 애교를 선보였다.

이승기와 수지는 지난 25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는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와 수지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는 일명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활짝 웃는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 수지 꽃받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수지 정말 귀엽다”, “구가의서 마지막회 아쉬웠다”,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가의 서’ 후속으로는 조선 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을 배경으로 사기장 유정의 치열했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린 ‘불의여신 정이’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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