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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오중이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 A ‘잘살아보세’ 녹화에서 화려했던 학창시절 연애사를 털어놨다.
권오중은 “심지어 대학 다닐 때는 300명 정도를 만났다”며 “수많은 여자 중에서도 아내를 만나는 순간 이 사람이라고 결심했다. 그랬기 때문에 양쪽 집안 모두 결혼 반대를 무릅쓰고 아내 생일날 구청에 가서 생일선물로 혼인신고를 했다”며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1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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