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ANTIK, 오는 9일 두 번째 싱글 ‘Miracle’ 공개

  • 등록 2021-06-08 오후 3:04:01

    수정 2021-06-08 오후 3:04:01

(사진제공=ANTIK STUDIO)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로듀서 ANTIK(앤틱)이 돌아온다.

ANTIK은 오는 9일 두 번째 싱글 ‘Miracle’(미라클)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타이틀곡 ‘Miracle’은 ‘우리들의 만남과 인연 자체만으로 기적이다’라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R&B(알앤비)와 소울을 기반으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프로듀서의 앨범인 만큼 작사 및 작곡, 편곡 모두 ANTIK이 직접 참여했다.

특히 객원 보컬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에서 ‘울산 나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방성우가 함께해 ANTIK과의 시너지를 높일 예정이다.

휘성과 제시, 치타, 비투비 육성재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싱을 도맡으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ANTIK은 “방성우의 라이브 영상을 보고 직접 연락해서 보컬 섭외를 마쳤다. 그만큼 그의 보컬 실력은 대단하고, 또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성우의 시원한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ANTIK의 ‘Miracle’은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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