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재진 "강남 사모님들 내게 자꾸 연락해.." 깜짝 고백

  • 등록 2015-04-22 오전 10:23:51

    수정 2015-04-22 오전 10:23:51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이 강남 사모님들의 대시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양재진은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 ‘탐나는 남자’ 특집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재진은 강남 사모님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강연 갔을때 알아봐 주신다. 사모님들 연락은 사실이다. 자신의 딸을 소개해 주겠다고 한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그러나 “만난 적은 없다. 기본적으로 그런 자리를 불편해하고 좋아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양재진 외에도 허경환 작가 김풍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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