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文대통령·김연아 `셀카` 공개.."당황한 청와대분들께 죄송"

  • 등록 2017-07-24 오후 5:03:47

    수정 2017-07-24 오후 5:03:47

사진=정찬우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개그맨 정찬우가 문재인 대통령,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 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정찬우는 24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광의 순간 ‘평창올림픽 D-200’ 문재인 대통령님과 김연아 선수”라며 “행사중 대본없이 셀카 요청에 찰칵 응해주신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당황한 청와대분들껜 죄송. 여러분 우리 하나가 됩시다. 의미있었다. 내 인생에 대한민국 만세”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서 정찬우는 문 대통령, 김연아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인 정찬우는 이날 오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다짐대회 ‘G-200,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진행을 맡았다.

이 자리에서 김연아와 정찬우는 문 대통령에게 평창 홍보대사 직함이 새겨진 명함을 건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