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애플 윤성현,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서 존재감 과시

  • 등록 2022-08-19 오후 5:04:07

    수정 2022-08-19 오후 5:07:2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쏜애플의 리더이자 보컬인 윤성현이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윤성현은 글로벌 K밴드 탄생을 목표로 하는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이베이전’에서 참가 팀들을 이끄는 ‘팀 리더’로 활약 중이다.

방송 초반 윤성현은 참가 팀들이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가장 많이 언급한 주인공으로 꼽히며 주목받았다. 참가 팀 중 라쿠나는 “중학교 때 Mnet ‘밴드의 시대’에 출연한 쏜애플을 보고 한 방에 매료됐다”며 그를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참가 팀들의 경연 과정에선 담백하면서도 날카로운 심사평을 내놓는 모습이 돋보였다. 윤성현은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담은 심사평뿐 아니라 냉정한 조언까지 아까지않는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였다.

밴드 차세대가 타 참가 팀들에게 낮은 점수를 받자 그는 “너무 위축되지 마세요.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라는 따뜻한 응원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 측은 “아마추어 팀들이 교과서로 삼는 음악을 선보인 팀이자 공연계의 블루칩다운 면모를 이어온 쏜애플의 윤성현이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펼칠 활약을 계속해서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성현이 ‘팀 리더’로 출연 중인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우승 팀에게는 상금 1억원과 전용 스튜디오, 우승 앨범 제작, 해외 진출 기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난 이제 소녀가 아니에요'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