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현은 글로벌 K밴드 탄생을 목표로 하는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이베이전’에서 참가 팀들을 이끄는 ‘팀 리더’로 활약 중이다.
방송 초반 윤성현은 참가 팀들이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가장 많이 언급한 주인공으로 꼽히며 주목받았다. 참가 팀 중 라쿠나는 “중학교 때 Mnet ‘밴드의 시대’에 출연한 쏜애플을 보고 한 방에 매료됐다”며 그를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밴드 차세대가 타 참가 팀들에게 낮은 점수를 받자 그는 “너무 위축되지 마세요.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라는 따뜻한 응원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성현이 ‘팀 리더’로 출연 중인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한다. 우승 팀에게는 상금 1억원과 전용 스튜디오, 우승 앨범 제작, 해외 진출 기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