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내 곁에` 이의정·문천식 과속스캔들 `파란 예고`

  • 등록 2011-09-16 오후 3:51:32

    수정 2011-09-16 오후 3:51:32

▲ 이의정과 문천식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탤런트 이의정과 방송인 문천식이 과속스캔들로 SBS 주말극 `내 사랑 내 곁에`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드라마에서 감초 커플로 나오는 주리(이의정 분)와 우동(문천식 분)이 집안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 프로젝트에 돌입해서다. 두 사람은 그간 주리의 어머니인 사라정(사미자 분)의 거센 반대를 받으며 사랑을 키워왔다.

드라마 제작사에 따르면 오는 17일 방송에서는 주리가 어머니의 반대에더 불구, 가출해 우동과의 사랑에 `올인`하는 내용이 전개돼 극적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가진 것 없는 우동보다는 번듯한 사윗감을 원하던 사라정의 분노는 더욱 커지지만 주리와 우동의 과속스캔들이 터지면서 상황은 반전을 맞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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