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그림 사진 "뭘 그려야 할지.." 인형 미모 뽐내

  • 등록 2014-02-03 오후 7:51:44

    수정 2014-02-03 오후 7:51:44

태연 그림.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태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상 도구들이 갖춰지니 뭘 그려야 할지 몰라서 점만 찍고 놀았지. 그릴 수 있는 것이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캔버스 앞에서 팔레트와 붓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태연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누리꾼의 이목을 모았다.

앞서 태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취미로 그린 그림을 공개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시킨 바 있다. 태연이 공개한 그림에 누리꾼들은 ‘탱화백’이란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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