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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발언은 조지의 농구에 대한 열정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조지는 현재 자신의 부상 정도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앞서 그는 “착지했을 때 심각한 상황이었다는 것을 직감했다. 이전에는 느껴본 적 없는 고통이었다”며 부상당한 순간을 떠올렸다.
조지는 올 시즌 복귀를 강력히 원하고 있지만, 서둘러 복귀하는 것은 자신에게도 팀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2주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완전 회복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것처럼 충분한 기간 재활을 수행한 후 완벽한 몸 상태로 복귀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한편 에이스를 잃게 된 인디애나는 당장 시즌 성적을 걱정해야 할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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