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소연, "이상형은 장위안"..멤버들 질투 폭발

  • 등록 2015-03-30 오후 1:19:25

    수정 2015-03-30 오후 1:19:25

김소연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김소연이 장위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김소연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39회 녹화에서 4개월 만에 여자 게스트로 배우 김소연이 출연해, G12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김소연은 G12 중 이상형으로 중국 대표 장위안을 뽑아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는데 이에 다른 멤버들의 질투가 이어졌다.

한편 새 학기가 됐는데 학교가 가기 싫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는 “누구나 첫 시작은 두렵고 힘든 것이니 이해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장위안은 “모든 사람이 똑같이 느끼는 감정이다. 그걸 두려워하면 안 된다”고 강하게 반박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토론을 이어갔다는 후문.

30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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