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5주년' 러블리즈, 세월 흘러도 여전한 '청순미'

  • 등록 2019-11-12 오후 4:48:45

    수정 2019-11-12 오후 4:48:45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2일 러블리즈 데뷔 5주년을 맞아 ‘쌀쌀해지면 떠오르는 우리의 러블리즈♥’라는 제목으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러블리즈는 팀 특유의 분위기가 돋보이는 청순하고 비비드한 색감의 의상을 입고 각자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피크닉에 온 것 같은 청량한 정원 속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의상은 어느덧 데뷔 6년 차를 맞이함에도 불구하고 ‘청순돌’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화사한 이미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꽃이 가득한 배경으로 한 이미지는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러블리즈만의 청초한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2014년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러블리즈는 ‘아츄(Ah-Choo)’, ‘지금, 우리’, ‘그날의 너’, ‘종소리’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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