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첫 주연 나선 신혜선 "꿈인지 생시인지"

'결백' 언론배급 시사
  • 등록 2020-06-04 오후 4:38:24

    수정 2020-06-04 오후 4:38:24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저 큰 화면에 나오는 사람이 내가 맞나 싶었다.”

신혜선
신혜선이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하며 긴장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신혜선은 4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 시사회에서 “아직은 큰 화면에 제 얼굴이 나오는 게 익숙치 않다”며 “꿈인지 생시인지 너무 긴장해서 영화를 편하게 보지 못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반면 허준호는 “이 영화에 저를 선택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할 만큼 영화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이 영화를 보면서 신혜선과 배종옥의 팬이 된 것 같다”며 “두 배우의 연기를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아직도 감동이 가시지 않는다”고 치켜세웠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의 분투를 그린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 우승의 짜릿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