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소영, 스킨톤 착시 드레스로 '명품 몸매 과시'

고소영 화보 공개. 배우 고소영이 고혹미를 발산했다. 사진-엘르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배우 고소영이 고혹미를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7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고소영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런던에서 촬영된 이번 패션화보를 통해 배우 고소영은 44사이즈의 환상적인 라인을 드러내며 진정한 트렌드 아이콘임을 인증했다. 특히 고소영은 우아하고 고혹적인 랄프 로렌 컬렉션의 이브닝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톱 여배우이자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최근 랄프 로렌 패밀리와 윌리엄 왕자가 세계 최대 암 연구 재단인 로얄 마스덴과 함께 주최한 스페셜 갈라 디너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고소영은 윈저 캐슬에서 열린 갈라 디너에서 케이트 모스, 엠마 왓슨, 장즈이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여배우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될 예정인 ‘엘르’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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