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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박주미가 새 가족으로 합류해 라오스 소금마을로 떠났다. 최근 제작진은 ‘용감한 가족’ 박주미의 라오스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에서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청순, 단아한 미모를 과시해 ‘남심’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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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진을 본 MC들은 “박주미가 실제 승무원인지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주미는 “많은분들이 승무원으로 오해하셨다. 기내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주미는 “국제선과 국내선 비행기티켓을 1년마다 각각 10장씩 받았다. 총 20장이었는데 좌석은 비즈니스석이었다. 어느 나라든 갈 수 있는 티켓이었다. 인생을 살며 후회를 거의 안 하는 편인데 여러 나라로 여행을 많이 다니지 못한 것은 좀 후회가 된다. 오랜 기간 그 표를 다 쓰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