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아침엔 발레 운동” 바비인형 몸매 인증

  • 등록 2013-11-13 오후 5:45:10

    수정 2013-11-13 오후 5:45:10

미란다 커 근황. 모델 미란다 커가 발레 동작을 선보였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톱모델 미란다 커가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rning ballet workout(아침 발레 운동)”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몸에 피트되는 의상을 입고 발레 동작을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늘씬한 허리와 긴 다리를 뻗으며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포즈를 취한 모습이 인형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이혼발표를 했으며 지난 11일 패션 행사 일정을 위해 일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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