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연은 2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브라운 톤으로 꾸며진 집을 선보이며 “기본 자재가 브라운이고 커튼 정도만 내가 꾸몄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작진에게 크고 작은 화분들이 진열돼 있는 베란다를 보여주며 “이전 집은 그늘이 져서 화분을 못 키웠는데 이 집은 고맙게도 햇볕이 잘 들어 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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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미연은 제작진이 거실에 놓인 금고에 대해 묻자 “선물 받았다. 돈이 있어야 쓸모가 있을 텐데”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금고를 열자 제품 설명서만 나와 제작진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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