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서연 씨는 지난 2007년 12월23일 경기도 수원시 한 대학병원에서 사망했다. 집에서 쓰러져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부검 결과 사인은 급성폐렴이었고 범죄 혐의점이 없어 내사 종결됐다.
고발뉴스는 “지난 10년간 서연씨가 실종 상태였음을 확인하고 유가족의 동의를 받아 19일 용인동부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사망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故 김광석 딸 사망 의혹 수사 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