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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유해진, SBS 새 파일럿 ‘행진’에서 뭉쳤다

  • 등록 2013-01-16 오후 3:23:50

    수정 2013-01-16 오후 3:23:50

  • 가 가
이선균(왼쪽), 유해진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배우 이선균과 유해진이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행진’에 출연한다.

이선균과 유해진은 오는 2월중 방송 예정인 ‘행진’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행진’은 이선균과 유해진 등 출연진이 10일간 300km를 종주하는 콘셉트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타킹’, ‘고쇼’ 등을 연출한 서혜진 PD가 맡았다.

이선균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해 감출 수 없는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행진’에서도 당시의 예능감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유해진은 이선균의 추천을 받아 ‘행진’에 함께 한다. 유해진 역시 ‘고쇼’ 등에서 뛰어난 입담을 선보인 바 있다.

‘행진’은 캐스팅을 마친 후 국토대장정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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