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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전체 일정의 53.6%인 386경기를 소화한 이날 오늘 서울 잠실·부산 사직·수원·대구구장에서 열린 4경기에 4만559명이 입장해 시즌 총 관중 401만9천117명(경기당 1만412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쌀쌀한 날씨와 우천 등으로 4월까지 1만26명이었던 평균 관중은 5월을 맞아 평균 1만2천716명으로 약 26.8% 증가하며 사상 첫 800만 관중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이데일리 스타in 스포츠팀]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가 5일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BO는 전체 일정의 53.6%인 386경기를 소화한 이날 오늘 서울 잠실·부산 사직·수원·대구구장에서 열린 4경기에 4만559명이 입장해 시즌 총 관중 401만9천117명(경기당 1만412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쌀쌀한 날씨와 우천 등으로 4월까지 1만26명이었던 평균 관중은 5월을 맞아 평균 1만2천716명으로 약 26.8% 증가하며 사상 첫 800만 관중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6월 27일 문학구장과 4일 수원·대전 구장이 매진을 기록하는 등 프로야구도 메르스 영향에서 조금씩 벗어나면서 관중 증가 추세로 돌아서고 있다.
KBO는 전체 일정의 53.6%인 386경기를 소화한 이날 오늘 서울 잠실·부산 사직·수원·대구구장에서 열린 4경기에 4만559명이 입장해 시즌 총 관중 401만9천117명(경기당 1만412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쌀쌀한 날씨와 우천 등으로 4월까지 1만26명이었던 평균 관중은 5월을 맞아 평균 1만2천716명으로 약 26.8% 증가하며 사상 첫 800만 관중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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