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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프링은 올 시즌 12승10패, 평균 자책점 4.48을 기록하며 kt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다. 2013년 롯데로 복귀한 이후 3년 연속(2008년 포함 시 4년 연속) 10승에 성공하며 한국무대에 최적화된 안정감 있는 외국인 투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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