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공안당국은 18일 오후(현지시간) “방조명과 가진동 측으로부터 100g에 달하는 대마류 약품을 압수했다”며 “두 사람이 소변검사 과정에서 모두 양성 반응이 확인된 상태”라고 밝혔다. 당국은 특히 “방조명의 숙소에서 이 같은 대마류 약품을 압수했다”고 전해 충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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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아들 방조명과 가진동은 무거운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마약 범죄 엄단을 지시한 이후 집중적인 마약 단속을 벌이고 있다. 적발시 누구에게든 엄중한 처벌이 내려질 수 있다.
게다가 방조명과 가진동은 대마류 약품을 무려 100g이나 소지하고 있었다. 많은 양의 대마류 약품을 소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방조명과 가진동의 죄는 중범죄로 분류될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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