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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희는 이번 무대에서 ‘백치 아다다’를 부른다. 계용묵의 동명 소설을 소재로 한 ‘백치 아다다’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노래다. 제작진은 가수 선정에 고심을 하다 반가희를 낙점했다.
소속사 심플엔터테인먼트는 “참신하면서도 호소력 깊은 가창력을 제작진에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반가희는 소설을 읽으며 소설의 감정을 그대로 노래에 담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별주’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한 잔의 술과 함께 떠나보내야 하는 마음을 표현 한 곡으로 탱고의 강렬한 비트와 어우러진 세련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성인가요시장에 중장년층들에게 추억과 공감을 선사하는 반가희는 전국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며 대중의 뜨거운 호응에 답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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