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은 14일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그 친구(여자친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마조히스트라는 점”이라며 “늘 저한테 폭력을 요구했다. 그래야만 만족을 한다고 했다. 상해에 대한 것은 결코 폭행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A씨의 계정으로 추정되는 SNS에 게재된 사진이 아이언의 발언을 뒷받침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표했다. 기괴한 사진이 게재된 해당 SNS는 현재 비공개 전환됐다.
아이언은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1월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