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골프웨어 빅토리지, 제주와 서울, 포항에 전용 매장 오픈

  • 등록 2021-09-10 오후 1:02:46

    수정 2021-09-10 오후 1:02:46

롯데백화점 L.GOLF72 매장 전경. (사진=빅토리지)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국산 골프 브랜드 빅토리지(Victory.G)가 제주 노형점과 서울 광화문점 그리고 롯데백화점 포항점에 전용 매장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점이 들어선 드림타워는 최근 문을 연 5성급 호텔로 관광객이 몰려드는 장소다. 빅토리지의 2021시즌 신제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지난 8월에 문을 연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국내 최초로 문은 연 골프웨어 전용 편집숍 L.GOLF72 매장 내에서 빅토리지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시타석과 휴게실 등 약 110평 규모다.

올해 4월 선보인 빅토리지 골프웨어는 조거팬츠와 맨투맨 등 독특한 디자인으로 MZ세대와 기존 골퍼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다.

한편 빅토리지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구입 후 1회에 한 해 무상으로 사이즈를 교환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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